[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26일)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좀 더 많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문화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하여 2014년 1월부터 시행해왔으며 KBO도 매해 동참하고 있다.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
‘문화가 있는 날’은 4월 26일, 5월 31일, 6월 28일, 7월 26일, 8월 30일
또한, ‘문화가 있는 날’의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마련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통해 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각 구단 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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