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프로야구 순위는 KIA의 선두가 유지됐다.
2017 KBO 리그는 4일까지 28경기를 치렀다. 20승 8패의 KIA가 2위 이하를 1.5게임 차 이상 앞서있다.
KIA는 한화와 함께 2연승으로 현재진행형으로는 최다이기도 하다. 한화는 12승 16패로 9위.
↑ 프로야구 순위 4일 기준 KIA는 2위 이하를 1.5게임 차 이상 앞서있다. 넥센과의 원정 3연전을 2승 1패로 마친 후 모습. 사진(고척스카이돔)=천정환 기자 |
최근 10경기 성적은 8승 2패의 NC가 가장 좋다. 시즌 성적은 18승 1무 9패로 2위.
SK와 넥센은 2연패 중이다. 13승 15패의
롯데는 SK와 함께 4위, 디펜딩 챔피언 두산은 13승 1무 14패로 6위다.
kt는 넥센과 같은 7위. 최하위는 5승 2무 21패의 삼성. 삼성은 유일한 승률 1할 팀(0.192)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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