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32)이 왼쪽 무릎 염증으로 경기에 등판하지 못 한다.
우규민은 13일 대구 넥센전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왼쪽 무릎 염증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한다. 대신 김대우(29)가 선발로 나선다.
우규민은 올 시즌 6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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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우규민이 왼쪽 무릎 염증으로 13일 대구 넥센전에 선발 등판하지 못 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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