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마우시리오 포체티노(46) 토트넘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EPL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의 감독상으로 포체티노 감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조세 무리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크레이그 셰익스피어(레스터시티), 마르코 실바(헐 시티) 감독을 제치고 상을 차지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3-14시즌 사우샘프턴 감독을 맡을 당시, 10월 감독상을 수상했다. 토트넘으로 팀을 옮긴 이후, 2015-16시즌 2월과 9월 감독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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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감독상 수상. 통산 4번째.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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