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말 2사 2루에서 한화 선발 윤규진이 LG 김용의에게 3루타를 맞고 역전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한화 김태균은 2회 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진루해 69G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한화전 2연패로 리그 3위로 떨어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연승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선 한화는 LG를 상대로 스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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