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 초에서 LG 3루수 히메네스가 모자를 스냅백 스타일로 쓰고 있다.
한편 한화 김태균은 2회 초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진루해 69G 연속 출루 기록을 세웠다.
한화전 2연패로 리그 3위로 떨어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연승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선 한화는 LG를 상대로 스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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