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종목별 입장권 1차 온라인 당첨자 결제가 21일 마감한다.
평창올림픽 1차 온라인 추첨은 6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리한 좌석배정과 함께 소장가치를 높인 기념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는 이점으로 치열했다. 셔틀 이용 및 올림픽파크 플라자 무료입장 혜택도 주어진다.
21일까지 미결제 시 당첨 기회는 무산된다. 2차 온라인 판매는 오는 9월 5일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관게자는 “입장권 선점 경쟁이 치열해 원하는 좌석을 구하기 어려울 전망이다”라며 1차 당첨자의 결제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