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디트로이트 원정 3연전을 모두 벤치에서 지켜봤다.
김현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즈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이후 3경기 연속 결장이다. 그는 5월들어 단 3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 세 경기마저도 경기 도중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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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결장인가요? 사진= MK스포츠 DB |
3회 J.D. 마르티네스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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