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다저스 구단의 '한국의 밤' 행사 홍보에 나섰다.
류현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의 한글 이름과 등번호 99번 그리고 태극기가 새겨진 특별 티셔츠를 든 사진을 올리며 "한국인의 밤이 5월 24일(한국시간은 2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라고 썼다.
다저스는 25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한국의 밤'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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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한국팬을 위한 마케팅의 하나로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와 손잡고 해마다 '한국의 밤' 행사를 열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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