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서울 소재 대학교의 여대생들을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했다.
초청된 여대생들이 단체로 시구를 하고 있다.
리그 2위의 NC는 1위 KIA와의 승차를 줄이기 위해 넥센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2승 1무 20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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