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골기퍼가 페널트킥을 성공시키는 이색적인 장면 속 베네수엘라가 대승을 거뒀다.
베네수엘라는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세이하 월드컵 B조 조별예선 두 번째 경기서 바누아투를 7-0으로 꺾었다. 베네수엘라는 예선 2승을 챙겼다.
베네수엘라가 시종일관 앞섰던 경기. 전반부터 상대 골문을 두들겼다. 2-0으로 전반을
한편 같은 조 독일은 멕시코와 0-0으로 비기며 조 2위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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