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조지나 로드리게스-호날두는 이미 국제적인 관심이 집중된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포르투갈)는 26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식계정에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22·스페인)와 동반 사진을 올렸다. 사실상 공개연애를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조지나 로드리게스-호날두는 1월 10일 국제축구연맹 연간시상식(The Best FIFA Football Awards)에 참석했다. 호날두가 베스트 플레이어로 2016년 세계일인자로 인정받은 행사에서 곁을 지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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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나 로드리게스-호날두는 2016 FIFA 연간시상식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호날두는 베스트 플레이어로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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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파트너’로 소개됐다. 이미 올초부터 사실상 호날두의 애인으로 여겨졌다는 얘기다. 미혼모로부터 얻은 호날두 아들과 셋이서 찍은 사진도 있다.
사진(스위스 취리히)=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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