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리아온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엽이 훈련 교대시간에 넥센 이정후에게 장난을 걸고 있다.
4연패로 리그 6위로 떨어진 넥센은 삼성을 상대로 심기일전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13승 2무 31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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