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개그맨 정찬우(49)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에 합류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8일 “코미디언과 TV예능 진행자,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정찬우를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야외무대에서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앞으로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국내외 주요 행사는 물론 온라인 홍보, 광고 등의 사업에 참여하는 등 평창 대회의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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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우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사진=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
이에 정찬우는 “평창올림픽이 국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될 수
정찬우는 최근 유명 연예인과 체육인, 사회 저명인사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 응원단인 ‘화이트 타이거즈’ 단장으로 활동하며, 지난겨울 동안 치러진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 현장에서 대규모 응원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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