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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VS 포르투갈 전반 종료 사진=MK스포츠 |
한국 축구대표팀은 30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축구대표팀은 2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전반을 끝냈다. 초반부터 공격 기회를
전반 10분, 히베이루의 왼쪽 땅볼 크로스에 이은 브루누 사다스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며, 전반 27분에는 브루누 코스타의 슈팅으로 1점을 허용했다.
이로써 34년 만에 월드컵 4강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의 8강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