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김숙과 윤정수가 시구와 시타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30승 1무 26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전날 넥센전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승리한 넥센은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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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가 알몸에 유니폼 바디 페인팅을 한 채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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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가 시구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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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의 아내 김숙은 SK와이번스의 마스코트 부엉이 ‘와울’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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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이 엉덩이를 쭉 빼고 우수꽝스런 포즈로 시타를 준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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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가 시구가 아닌 김숙을 맞히는 사구를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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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가 시구가 아닌 김숙을 맞히는 사구를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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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부부 싸움이 일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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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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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옹으로 끝나는 해피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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