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메시 결혼 소식에 자연스럽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포르투갈) 이성 관계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리오넬 메시(30·바르셀로나)는 30일 모델 안토넬라 로쿠소(29)와 결혼한다. 아르헨티나 국적자인 이들 부부는 2008년부터 동거하며 자녀 둘을 낳았다.
호날두는 5월 26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22·스페인)와의 사진을 올리며 연애를 공식화했다. 둘은 1월 10일 국제축구연맹 연간시상식(The Best FIFA Football Awards)에 동반 참석한 바 있는데 당시에는 ‘호날두의 파트너’로 외신에 소개됐다.
↑ 메시 결혼에 호날두 이성 관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26일 호날두와 공개연인이 된 로드리게스의 2016년 8월 7일 모습. |
로드리게스는 5일 수영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를 사로잡을만한 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사진=로드리게스 SNS 공식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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