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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1안타 1볼넷 사진=MK스포츠 DB |
추신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그는 4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을
텍사스는 10-4로 승리했다. 텍사스는 33승 33패를 올리며 5할 승률을 맞췄다. 반면 시애틀은 2연패에 빠진 채 33승 36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추트레인” “역시 추신수!” “추 선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