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추신수 11홈런 다음 경기는 ‘눈 야구’를 보여줬다.
텍사스는 23일(한국시간) 토론토와의 홈경기를 11-4로 이겼다. 추신수(35)는 3타수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
14경기 연속 출루 중인 추신수는 출루율 0.391 장타율 0.440으로 강타자의 하한선인 OPS 0.8을 웃도는 0.83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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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11홈런 다음 경기는 14경기 연속 출루이자 8경기 연속 멀티 출루였다. 휴스턴과의 2017 MLB 원정경기 8회 번트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추신수는 최근 8경기 연속 멀티 출루다. 14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12차례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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