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가 ‘토토OX’ 22회차를 29일 오후 6시 20분까지 발매한다.
KBO리그 29일 롯데-LG(1경기)와 NC-넥센전(2경기), 미국남자프로골프 PGA 퀴큰론즈 내셔널에 출전하는 ‘저스틴 토마스’ 1라운드 성적(3경기)을 대상으로 발행한다.
‘토토OX’란 2개 이상의 종목을 대상으로 각 경기에 제시된 이벤트의 발생 유/무를 맞히는 게임으로 각 경기의 승패와 득점은 물론, 양 팀 득점의 합이나 부문별 승리 팀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를 맞히는 게임이다.
↑ LG 선수들이 롯데와의 2016 KBO리그 홈경기 승리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
유형은 더블 게임과 트리플 게임으로 나뉜다. 더블은 1번, 2번 2개 경기에서 지정된 10개의 이벤트를, 트리플은 1번~3번 경기 15개 이벤트의 발생 여부를 O(발생 예상), X(미발생 예상)로 맞히면 된다. 대상경기가 개최되지 않으면 해당 회차는 무효 처리되며,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을 때는 다음 회차로 환급금이 이월된다.
1, 2경기에서 펼쳐지는 5가지 이벤트에는 홈팀 최종 승리와 홈팀이 최종 원정팀보다 홈런 수가 많음, 홈팀이 최종 원정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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