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NBA 스타 커리를 국내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에서는 7월 27일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가 열린다. 2타임 NBA MVP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후원사 언더아머 한국 법인이 초대한 것이다.
유한회사 언더아머 코리아는 7월 5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참가 응모카드를 제공한다. 등록은 전국 매장(아울렛 제외)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7월 10일 안내 문자가 발송되며 당일 1인을 동반할 수 있다.
![]() |
↑ NBA 스타 커리는 동생 세스와 함께 한국에 온다. 스테판 커리와 세스 커리의 2016-17 NBA 매치업 모습. 사진(미국 오클랜드)=AFPBBNews=News1 |
스테판 커리는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 출연도 확정됐다. 2016-17 효율성 지수(PER) 15.5로 NBA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친동생 세스 커리(27·댈러스 매버릭스)도 방한에 동참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