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8회 말에서 SK 노수광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노수광은 이날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 단타를 기록해 사이클링히트에 3루타만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전날 광주 KIA전에서 1:22로 대패해 3연패에 빠진 삼성은 SK를 상대로 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심기일전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두산전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SK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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