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세영(24·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 손베리 크리크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김세영은 알레한드라 야네사(멕시코), 마리아 스택하우스(미국)와 공동 12위에 안착하게 됐다. 20언더파 196타로 단독 선두인 캐서린 커크(호주)와 9타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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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이 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3라운드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
한편 전인지(23)는 8언더파 208타로 지은희(31·한화)와 함께 공동 3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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