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안준철 기자]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시즌 9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KIA타이거즈 구단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팀간 11차전이 오후 6시2분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9번째로 2만500석이 모두 꽉 찼다. KIA는 올 시즌 KBO리그 흥행의 아이콘이다. 선두를 질주 중인 KIA는 시즌 상반기에 챔피언스필드에 59만7594명이 관중이 들어찼다. 후반기까지 사상 첫 100만 관중 돌파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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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