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은 6회에도 0의 균형을 지켰다.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6회 무실점을 기록했다. 양 팀은 0-0 균형을 유지했다.
류현진은 1사 이후 매디슨 범가너를 상대했다. 풀카운트에서 던진 체인지업이 높게 들어가면서 실버 슬러거 2회 경력에 빛나는 범가너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 류현진은 6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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