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황재균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황재균은 3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날 데나드 스판(중견수) 조 패닉(2루수) 브랜든 벨트(1루수) 버스터 포지(포수) 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 헌터 펜스(우익수) 코너 길라스피(3루수) 고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 맷 무어(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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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재균이 3일(한국시간) 경기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편,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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