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이 2017 세계유스여자U18배구선수권대회에서 A조 4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17 세계유스여자U18배구선수권대회 예선 4차전서 독일을 세트스코어 3-2(21-25 18-25 25-23 25-23 15-13)로 승리했다.
1,2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으나 3세트 이
이로써 한국은 2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슬로베니아, 아르헨티나에게 졌지만 쿠바, 독일을 꺾었다. 2승 2패로 A조 4위를 기록한 한국은 오는 23일 B조 1위 러시아와 16강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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