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6~27일 강릉에서 쇼트트랙 자원봉사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4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 진행과 경기운영 세부계획 발표, 직군별 업무 역할 교육, 구역별 접근통제 방법과 상황에 따른 대처방안 교육 등을 통해 올림픽을 160여 일 앞둔 시점에서 평창대회의 쇼트트랙 종목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별 프로젝트 및 임무 수행을 통해 자원봉사자들 간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실제 경기가 열리는 강릉아이스아레나의 시설 투어와 쇼트트랙 체험활동을 통해 종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식을 쌓는다.
![]() |
쇼트트랙 스포츠 자원봉사
사진=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