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 여자농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이 폴란드에 완패했다.
한국 여자농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26일 대만에서 열린 2017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농구 종목 13~16위 결정전에서 폴란드에 56-79로 완패했다.
한국은 강계리(삼성생명)와 박찬양(KEB하나은행) 등이 주전으로 나서 폴란드와 대적했지만 초중반 승기를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1쿼터
이로써 5연패를 당한 한국은 28일 우간다전에서 첫 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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