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황석조 기자] 통산 300호 홈런을 날린 지 4일 만에 이범호(35)가 다시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범호는 31일 광주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 7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1사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범호는 상대투수 니퍼트의 4구째 149km짜리 속구를 통타해 중견수를 넘
이범호는 지난 27일 마산 NC전에서 시즌 17호 및 개인통산 300호 홈런을 날린 바 있다. 이후 네 경기 만에 다시 홈런 맛을 봤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