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1)가 호투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르빗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팀은로 4-1 승리했다.
다르빗슈는 안타 3개만 내주고 사4구
전날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를 앞세워 힘겹게 11연패에서 벗어난 다저스는 다르빗슈까지 부활에 성공하며 2연승을 달렸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