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글 모티브 평창올림픽 메달이 공개됐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21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도종환 문체부장관,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 국내 동계스포츠 경기단체장, 홍보대사, 역대 올림픽메달리스트, 스포츠 꿈나무, 내·외신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메달공개 행사가 열렸다.
메달 공개행사는 서울과 뉴욕(현지시각 20일 20시 30분)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공개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 전 세계에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을 선보였다.
↑ 한글 모티브 평창올림픽 메달이 공개됐다.
메달 디자인은 ‘한글’이 바탕이 됐다. 한글은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영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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