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주민규(상주)가 2017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1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제주와의 23일 홈경기에서 주민규는 3차례 유효슈팅으로 2골을 넣었다. 최근 6경기 연속득점.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1라운드 MVP는 경남의 말컹이 됐다.
라운드별 MVP는 K리그와 스포츠투아이가 공동으로 개발한 ‘투아이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투아이 지수’는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산출한다.
↑ 주민규 |
![]() |
↑ 말컹 |
■K리그 클래식 31R 베스트11
MVP : 주민규(상주)
FW
주민규(상주)
주니오(대구)
MF
류승우(제주)
오스마르(서울)
한국영(강원)
김태환(상주)
DF
이명재(울산)
알렉스(제주)
하창래(인천)
박진포(제주)
GK
김용대(울산)
베스트팀 : 울산
베스트매치 : 서울-포항
![]() |
![]() |
■K리그 챌린지 31R 베스트11
MVP : 말컹
FW
루키안(안양)
말컹(경남)
MF
백성동(수원)
김신철(안양)
고경민(부산)
김동찬(성남)
DF
안성남(경남)
배승진(성남)
이반(경남)
채광훈(안양)
GK
구상민(부산)
베스트팀: 수원FC
베스트매치: 수원FC-대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