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마천중앙시장(서울 송파구 소재)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 송파구 지역 내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공단은 추석 연휴기간 혈액 부족 우려에 따라 헌혈에도 나섰다. 공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는데 헌혈증서는 모두 어려운 이웃에 기증하고 있다.
김성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