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5일 오후 2시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SK와 NC의 2017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4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를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이 매진될 수 있으며, KBO는 예매 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이번 포스트시즌부터 캡차(CAPTCHA)방식을 도입해 매크로 부정 예매를 최대한 방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