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천정환 기자] 18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 NC 소속 선수였던 메이저리그 밀워키의 니퍼트가 이틀 연속 야구장을 찾아 NC를 응원했다.
두산은 영원한 두산 핸 리퍼트 전 대사가 승리요정으로 야구장을 찾았다.
전날 경기에서 NC에 완패를 당한 두산은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플레이오프 1차전 완승으로 승기를 잡은 NC는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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