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와 시구자, 애국가 독창자가 27일 공개됐다.
2017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은 28일 오후 2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정규시즌 우승팀 KIA 타이거즈는 팻딘,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는 보우덴이 선발 등판한다.
팻딘은 정규리그 9승 7패 평균자책점 4.14, 보우덴은 3승 5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팻딘의 143삼진은 KBO 8위에 해당한다. 보우덴은 2016년 탈삼진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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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자 전소민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옥영화 기자 |
탤런트 전소민은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를
한국시리즈 3차전 중계방송국 SBS의 예능프로그램은 전소민, 산들과 관련이 있다. 전소민은 4월 16일부터 ‘런닝맨’ 고정 멤버가 됐다. 산들은 2016년 ‘정글의 법칙 in TONGA’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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