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라이언 아머(미국)가 PGA투어 3라운드도 선두를 지켰다.
아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따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를 유지했다. 아머는 지난 1라운드부터 선두를 뺏기지 않고 있다. 3라운드는 지난 2라운드 우천 잔여경기를 치른 가운데 시작됐다.
한편 위창수는 2라운드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77위에 그치며 컷 오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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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 아머가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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