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3일 오전 9시40분 마무리 훈련을 위해 일본 미야자키(OZ 158편)로 출국한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진행된다. 김태형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2명, 선수단 32명 등 총 44명이 참가한다. 3~4일 훈련, 1일 휴식의 스케줄이며 29일 오후 2시10분 OZ157편으로 귀국한다.
선수단은 어린 유망주들이 대부분이다. 마무리 김강률 이용찬 허경민 최주환을 제외하면 1.5군들, 신예들이 명단에 대거 포함됐다. 선수들은 이번 캠프에서 기초 체력 훈련, 기량 향상에 매진한다.
↑ 마무리캠프 훈련 참가자 명단 사진=두산베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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