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석현준(26·트루아AC)이 리그앙 데뷔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5일(한국시간) 스트라우스부르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데뷔골을 기록했다. 후반 3분 샤를 트라오레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아 헤딩으로 골문을 갈랐다. 이후 후반 33분 아다마 나이안과 교체됐다.
석현준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0분 사이프 카우이, 추가시간 나이안의 쐐기골이 나왔다. 트루아는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2연패를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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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현준이 리그앙 5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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