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황석조 기자] 대표팀에게 천만다행인 소식이다. 내야수 하주석(23)이 MRI 검사결과 이상없음 판정을 받았다.
KBO관계자는 6일 고척돔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 도중 “하주석이 오늘 MRI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주석은 전날(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대표팀 첫 훈련 날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해 걱정을 안겼다. 선동열 감독은 6일 “(하주석과) 가급적 함께 하고 싶다”고 했으나 “우선 3~4일 상태를 지켜보고 결정 하겠다”고도 했다. 교체 가능성도 아예 없다고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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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주석(사진)이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검진결과 이상없음 판정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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