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성남 FC는 어린이 지역 밀착 프로그램 ‘까오야 놀자!’를 활동 범위를 민간 어린이집까지 넓힌다.
성남은 지난 8일 예림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간 11개의 민간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어린이와 교감할 계획이다.
‘까오야 놀자!’는 지난 해부터 성남이 기획한 어린이집 방문 프로그램이다. 성남시 어린이에게 문화·예술적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 사진=성남 FC 제공 |
한편, ‘까오야 놀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 대상 축구문화 형성을 위해 다각도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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