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유타 재즈 주전 센터 루디 고베어(25)가 부상으로 당분간 뛰지 못한다.
'야후 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고베어가 오른 무릎 뼈에 타박상을 입어 4~6주간 뛰지 못한다고 전했다.
재즈 구단은 이후 공식 발표를 통해 MRI 검진 결과 정강이뼈 타박상이 발견됐고, 4주뒤 재검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고베어는 지난 11일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 도중 상대 선수 디욘 웨이터스와 루즈볼을 다투다 이같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2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를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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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베어는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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