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크리스 우드워드(41) 다저스 3루코치가 뉴욕 양키스 감독 후보군에 합류했다.
'MLB.com' 칼럼니스트 마크 파인샌드는 1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우드워드가 양키스 감독 후보군에 추가됐다고 전했다.
아직 그에 대한 면접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뉴욕 포스트'의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조엘 셔먼은 양키스가 기존 후보군 이외에 추가로 인터뷰를 할 후보가 있다면 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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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 우드워드는 지난 2년간 다저스 3루코치를 맡았다. 사진= MLB |
2011년을 끝으로 메이저리거 생활을 마친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마이너리그 내야 수비 코디네이터를 거쳐 메이저리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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