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니지2 정기점검이 예정보다 약 1시간 늦게 종료됐다.
개발·유통사 엔씨소프트는 15일 오전 5시부터 리니지2 서비스 안정을 위한 정기점검을 시작했다.
총 5시간 동안 점검을 하여 오전 10시 끝날 예정이었으나 엔씨소프트는 10시 49분 플레이엔씨에 리니지2 게임 및 결제 서비스 점검 완료 공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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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2 정기점검이 예정보다 약 1시간 늦게 종료됐다. |
엔씨소프트는 “점검 전에 캐릭터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피해가 없다”라면서 “서버 오픈 이후 접속하면 약 10분 동안은 몬스터의 선공이 없으나 이동·탈출 등의 행동을 하면 공격을 받는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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