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이 오는 8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kt 스포츠 소속 선수들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에는 KT 롤스터 게임단을 비롯해 KT사격단, KT하키단 등 약 45명이 방문해 소닉붐의 승리를 기원하는 팬 사인회 및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팬 사인회는 지난 2일, ‘2018케스파컵’ 우승한 롤스터 게임단의 고동빈 송경호 허원석 김혁규 조세형 등 선수 전원이 참석해 부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승 기운을 전달한다. 팬 사인회는 사직실내체육관 2층에 위치한 특설무대에서 오후 6시10분부터 6시50분까지 40분간 진행되며, 당일 입장 관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KT 롤스터프로게임단 선수들이 케스파컵 우승 후 찍은 사진. 사진=KT소닉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