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2라운드에서 컵 스완슨을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켈리포니아 프레스노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3에서 컵 스완슨은 신흥 강호 오르테가는 컵 스완슨을 꺽으며 페더급 신흥 강자임을 증명했다. 오르테가는 UFC 5연승이다.
이날 1라운드 경기에서 스완슨과 오르테가는 서로를 경계하며 공격 기회를 노렸다. 1라운드 마지막에 오르테가가 컵 스완슨의 목을 잡으며 위기로 몰아넣었다. 2라운드 돌입해서는 컵 스완슨과 오르테가는 균형 있게 공격을 주고 받았다. 2라운드 중반 오르테가가 찬스를 잡았다. 1라운드 막판처럼 컵 스완슨에 목을 잡고 케이지를 밟고 밀어내면서 올라탔고, 케이지를 밀어내면서 컵 스완슨의 몸을 뒤집으면서 승리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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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테가가 2라운드에서 컵 스완슨을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사진=AFPBBNews=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