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얼짱 축구스타’ 이민아(26·고베 아이낙)가 꽃미모를 뽐냈다.
이민아는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 ’쉐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7(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에 참석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42명의 국내외 축구 선수, 방송인 등은 사랑팀, 희망팀, 하나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8대8 자선경기를 펼쳤다.
2003년부터 매년 겨울 열리고 있는 홍명보 자선 축구 경기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경기 수익금 중 일부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원로를 위한 의료 지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아는 이날 앞서 열린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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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아, 말총머리 찰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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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아, 남자 두명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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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아, 심서연 피해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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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아, 그라운드 위의 축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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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아, 돋보이는 축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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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아, 달리기도 잘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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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아, 행복한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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