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심판에 부적절한 언행을 한 현주엽 창원 LG 감독이 제재금을 물게 됐다.
KBL은 20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7일 전주 KCC와 창원LG의 경기 중 2쿼터 1분35초경 창원 LG 현주엽 감독이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안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
재정위원회는 공정한 경기운영을 저해하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에도 엄중히 제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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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엽 LG감독이 제재금 200만원을 물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