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양준혁 야구재단이 12월 22일(금)에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2017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양준혁 베이스볼 캠프’를 개최했다.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베이스볼 캠프는 올해로 6회째 진행되었다. 이번 베이스볼 캠프의 일일 코치로는 양준혁 이사장을 비롯해 홍성흔(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박세웅(롯데자이언츠), 박세진, 정현(이상 kt위즈), 조동찬, 강한울, 박찬도(이상 삼성라이온즈)등의 선수들이 참가해 야구 꿈나무들에게 자신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그들의 꿈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루 동안 진행 된 이번 캠프는 총 4개 조로 나뉘어 가벼운 몸풀기 후 타격, 투구, 내/외야 수비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양준혁 야구재단.